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는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항일전쟁 승리 80주년 기념 군사 퍼레이드에 참석하기 위해 전용기가 아닌 전용 열차를 이용한 가운데 이에 대해 태영호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이 “노후화 된 전용기를 사용하면 전 세계가 보도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정은이 보여주고 싶어 하는 건 ‘외국 방문을 떠나지만 열차 안에서도 한시도 나는 업무를 중단하지 않는다’ 이런 모습도 보여주고 싶은 것”이라며 열차 안에서 최선희 외무상과 김성남 국제부장이 김 위원장에 업무를 보고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점에 대해 언급했다.
김 위원장의 전용 열차로 알려진 ‘태양호’는 폭탄테러 등에 대비해 열차 차체와 창문, 바닥 등이 모두 두꺼운 철판으로 둘러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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