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후보’ 김가영 스롱 나란히 3:0 완승 16강行…히다 전어람도 합류[LPBA4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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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 김가영 스롱 나란히 3:0 완승 16강行…히다 전어람도 합류[LPBA4차전]

2일 SY베리테옴므LPBA 32강전, 김가영, 송민지에 3:0 승, 스롱 3:0 이마리, 히다 3:0 김한길 ‘강력한 우승후보’ 김가영과 스롱피아비가 가볍게 32강을 통과했다.

2일 경기도 고양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5/26시즌 4차전 ‘SY베리테옴므LPBA챔피언십’ 32강전 1턴에서 김가영(하나카드)은 송민지를 세트스코어 3:0, 스롱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도 이마리를 3:0으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1세트를 11:6(11이닝)으로 따낸 김가영은 2세트도 하이런7점을 앞세워 4이닝만에 11:6으로 이기며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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