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각종 의혹을 수사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 여사를 2023년 3월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특정 후보를 밀기 위해 통일교 측에 집단 입당을 요청한 당사자로 지목했다.
이에 권 의원은 같은 해 2월 8일 한 총재가 거주하는 경기도 가평군 통일교 천정궁을 방문했고, 당시 한 총재는 "앞으로 통일교는 윤 후보를 돕겠다"는 취지의 말을 했으며 권 의원이 감사 표시를 했다고 공소장에 적시됐다.
특검팀은 이 같은 정황을 종합해 통일교가 한 총재의 결단에 따라 윤 후보를 적극적으로 도왔다고 공소장에 적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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