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000720)이 재건축 역대 최대 규모와 시설의 올인원(All-in-One) 커뮤니티를 압구정2구역 재건축 조합에 제안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클럽 압구정' 시설은 총 4만2535㎡(1만2867평)의 면적으로 세대당 약 16.5㎡(5평)이 제공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클럽 압구정에 적용 예정인 국내 최초 세대별 프라이빗 스튜디오, 24시간 헬스케어 컨시어지 센터, 프라이빗 아트 수장고 등은 압구정2구역 조합원들의 자부심이 될 수 있는 시설"이라며 "100가지 프로그램을 담은 올인원 커뮤니티를 통해 입주민들이 100년 도시에서 차별화된 주거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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