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특검 압수수색에 "내란정당으로 몰아가려는 정치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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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특검 압수수색에 "내란정당으로 몰아가려는 정치공작"

국회 비상계엄 해제 의결 방해 의혹으로 자택과 의원실 압수수색을 받은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은 2일 "더불어민주당이 거짓 선동으로 국민의힘을 내란 정당으로 몰아가려는 정치 공작에 대해서는 결코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계엄 당일 대통령과 당사에서 통화한 후, 제기된 의혹과는 반대로 의총 장소를 당사에서 국회로 변경했고 동료의원들과 함께 국회로 이동했다"며 "국회의장이 전화로 밤 1시 본회의 개최를 최종 통보했을 때 저는 의원들이 국회로 들어올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했다.

조지연 의원도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특검의 의원실 압수수색으로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며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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