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증권가에서는 에이피알과 브이티가 미국 대형 뷰티 유통채널인 '얼타뷰티' 입점을 통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등 업종내에서 주가 차별화가 본격 시작되고 있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이 최근 보합을 기록했음에도 화장품 섹터 주가는 조정받았다”며 “다소 아쉬운 2분기 실적을 기록했고, 이에 따른 차익실현 니즈가 지속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6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화장품주 1위인 아모레퍼시픽의 시가총액을 넘어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