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부터 기안84까지…넷플릭스, K예능 판 키운다 (종합)
"이제는 넷플릭스 예능이 나아갈 다음 단계에 대해 말씀드릴 수 있을 만큼 안정적인 궤도에 올랐다고 생각합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넷플릭스가 K예능을 품고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재미와 볼거리를 갖춘 한국 예능 프로그램의 판을 키워 기존 시청자는 물론 신규 시청자까지 모두 잡겠다는 전략이다.
유 디렉터는 "저희에게 지난해는 굉장히 의미가 있던 해"라며 "'흑백요리사', '피지컬 100' 등 한국 콘텐츠가 전 세계에 포맷 대표주자가 되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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