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개인선수권대회에서 금빛 스매시로 값진 성과를 거둔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2일 귀국했다.
2023 덴마크에서 열린 직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강민혁(국군체육부대)과 함께 우승을 합작한 서승재는 짝을 바꿔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도 금빛 사냥에 성공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지난해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단식 종목에서 우승을 거둔 안세영의 대회 2연패 도전은 아쉽게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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