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던 곳에서 건강하게…통합돌봄 시범사업 229개 지자체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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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던 곳에서 건강하게…통합돌봄 시범사업 229개 지자체서 시행

보건복지부는 '2025년 제3차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공모'를 통해 98개 시·군·구를 추가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통합지원 시범 사업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돌봄 지원을 통합해 제공하는 사업을 말한다.

임을기 복지부 노인정책관은 "신규 선정 지자체를 포함해 전국 모든 시·군·구가 시범 사업에 참여하게 됨에 따라 의료·요양·돌봄 통합 지원 본사업 추진에 한 발 더 다가가게 됐다"며 "지자체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 돌봄 제도가 성공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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