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025년 제3차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공모'를 통해 98개 시·군·구를 추가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통합지원 시범 사업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돌봄 지원을 통합해 제공하는 사업을 말한다.
임을기 복지부 노인정책관은 "신규 선정 지자체를 포함해 전국 모든 시·군·구가 시범 사업에 참여하게 됨에 따라 의료·요양·돌봄 통합 지원 본사업 추진에 한 발 더 다가가게 됐다"며 "지자체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 돌봄 제도가 성공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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