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도정은 영원하고 도민을 위한 헌신에는 끝이 없다.최선을 다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충북도정을 대한민국 중심으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지난 8월 폭염 속에서 을지훈련과 도정 현안에 헌신해 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소통과 개방을 통한 도정 혁신을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국정조사 등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이번 달 개막하는 양대 엑스포와 정부예산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흔들림 없는 도정 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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