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비즈니스 전문 액셀러레이터 임팩트스퀘어(대표 도현명)와 유엔개발계획(UNDP) 서울정책센터(소장 앤 유프너)가 공동 주최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임팩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SDG Sprint’에서 최종 25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고 2일 밝혔다.
SDG Sprint는 온라인 액셀러레이션 형태로 진행되며, 각 팀의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임팩트 측정 체계 구축 ▲투자 유치 전략 수립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영역을 지원한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액셀러레이션 기회를 통해 아태지역 스타트업이 단순한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투자와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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