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혈액 부족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의료 현장에 도움을 주고 생명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금융그룹 ESG상생금융팀 관계자는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는 데 필요한 혈액 수급에 기여하고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다”며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그룹 임직원들이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진정성 있는 ESG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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