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미아점 7층에 로컬상회 매장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로컬상회는 미아점이 위치한 성북구를 중심으로 강동구와 강북구의 특색 있는 공방과 로컬 브랜드를 한데 모은 매장이다.
매장에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희망제작소, 패브릭 소재를 활용한 패션 생활 소품 브랜드 알록달록 협동조합, 안전한 방문 손잡이 브랜드 몽태 등 총 40여 개의 로컬 브랜드와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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