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슛퍼우먼’, 퀸컵 출격…주장 김연주 “최선을 다하는 모습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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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슛퍼우먼’, 퀸컵 출격…주장 김연주 “최선을 다하는 모습 약속”

부산은 2일 "구단의 여자 축구팀 슛퍼우먼이 지난달 30일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출정식을 열어, 오는 2025 K리그 여자 축구대회 퀸컵(K-WIN CUP) 참가를 공식적으로 팬들에게 알렸다"라고 전했다.

퀸컵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아마추어 여자 축구대회다.전 연령대 여성이 참여할 수 있고, K리그 구단들이 대표팀을 구성해 출전하는 무대다.지난 2010년 대학생 동아리 대회로 시작해 2022년부터는 구단 단위 대회로 개편됐고, 생활축구 저변 확대와 여성 스포츠 참여 기회 제공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올해 대회는 오는 5일부터 7일(일)까지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진행된다.

부산을 대표해 퀸컵에 참가하는 슛퍼우먼은 지역 여성 선수들을 중심으로 꾸려진 아마추어 여자 축구팀으로 대회 개편 첫해부터 참가해 올해로 3번째 출전한다.구단은 "이번 대회에서는 이전 참가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성숙한 경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망했다.특히 포항 스틸러스 어정원의 친누나인 어원영 씨도 합류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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