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자컵] “언니 농구에 깜짝 놀랐다, 반드시 바꿀 것” 남자농구 베테랑→여자농구 초보, 이상범 감독의 충격과 격정 토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박신자컵] “언니 농구에 깜짝 놀랐다, 반드시 바꿀 것” 남자농구 베테랑→여자농구 초보, 이상범 감독의 충격과 격정 토로

하나은행 지휘봉을 잡고 처음 여자선수들을 지도하는 이상범 감독은 2일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덴소와 ‘2025 BNK금융 박신자컵’ 조별리그 2차전을 마친 뒤 “여자농구에 팽배해져 있는 ‘언니 농구’ 문화를 바꾸겠다”고 격정을 토로했다.

이상범 감독(50)은 지난 3월 부천 하나은행 감독으로 선임되며 처음으로 여자프로농구 팀의 지휘봉을 잡았다.

2000년부터 코치 생활(당시 안양 SBS·현 정관장)을 시작했던 남자농구에선 잔뼈가 굵은 베테랑 지도자였지만, 여자선수들을 지도하는 것은 생소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