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G) 기획재정부는 2일 부창제과와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 공식 디저트 협찬’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민경설 기재부 대외경제국장은 “이번 협찬이 행사 품격을 높이고, 한국 고유의 환대 문화를 세계에 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부창제과가 K디저트의 글로벌 확산을 이끄는 마중물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경원 FG 대표는 “작은 호두과자 한 알이 세계 각국 인사들에게 한국의 정성과 환대 문화를 전하는 상징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 전통 식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글로벌 무대에서 통하는 콘텐츠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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