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7일 오전 6시(한국 시간) 미국 뉴저지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미국과 9월 A매치 친선 경기를 갖는다.
손흥민은 미국 무대에서 신드롬을 일으키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홍명보 감독은 명단 발표 당시 "손흥민이 미국 무대에서 활약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봤다.대표팀에서는 어떤 순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느냐가 중요하다.충분히 해줄 것으로 생각한다"며 강한 신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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