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사용 급증에 따라 지난해 기준, 제주지역 100가구 가운데 13곳만 가정용 전화기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일 전국 45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한국미디어패널조사' 자료에 따르면 '가정용 전화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제주지역 응답률은 13.4%(일반전화기 12.0%, 인터넷전화기 1.4%)에 불과했다.
2023년 응답률은 제주 15.4%(일반전화기 15.2%, 인터넷전화기 0.2%), 전국 24.9%(일발전화기 18.8%, 인터넷전화기 5.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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