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업계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7월 말 광동제약을 삼다수 위탁판매권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본계약 체결을 위한 논의를 이어왔다.
광동제약 역시 “지난주부터 본계약 체결을 위한 세부 협의가 시작돼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일각에서 제기된 지연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삼다수 도 외 지역 위탁판매 계약은 공급 규모와 유통 전략 등 다양한 사항을 검토해야 하는 만큼 면밀한 협상을 거치는 것이 통상적이라는 게 양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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