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위기에 빠진 지역 공공의료를 살리기 위해서는 공공의대인 '공공의료 사관학교'를 신설해 한의사에게 의사 면허 취득 기회를 줘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의협은 "지방 중소도시와 농어촌, 도서지역 등 의료 취약지에서는 전문 의료 인력의 절대적 부족과 지속적인 이탈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며 "한의사는 국가로부터 의료인 면허를 받은 의료 인력으로 만성질환 관리와 재활치료, 통증관리 등에서 높은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추고 있다"며 "기존 의료 인프라와 협력해 지역 공공의료의 공백을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고 즉시 투입이 가능한 준비된 인력이라는 점에서 효용가치가 크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역의사제와 공공의료 사관학교를 신설해 지역·필수·공공의료 인력을 확보하려면 적어도 14년의 기간이 필요하다"며 "반면 한의사의 경우 지역의사제·공공의료 사관학교에서 1~2년의 교육과정을 거쳐 국시 통과 후 응급의학과, 소아과, 외과 등 필수의료과목 전문의 과정을 이수하면 공공의료기관에 즉시 투입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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