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팀은 얼음을 구부리거나 변형시키는 것만으로 전기가 생기는 '플렉소일렉트릭 효과'에 주목했다.
이를 통해 플렉소일렉트릭 효과가 번개 발생 원리의 한 단서가 될 수 있음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이번 발견은 극한 환경에서도 얼음을 활용한 새로운 발전 소자를 개발할 가능성을 보여준다"며 "얼음의 전기적 특성과 번개 발생 메커니즘 연구에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 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