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와 이적설이 났던 이강인이 실제 토트넘의 영입 명단에 포함되어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당시 캐슬은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토트넘은 올 여름 초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 필요한 금액이 얼마인지 알아보기 위해 이강인의 소속팀인 파리 생제르맹(PSG)과 논의했으며, PSG 역시 이강인에 대해 적절한 제안이 들어오고 이강인의 대체자를 영입할 만한 시간이 확보된다는 전제 하에 이강인을 보낼 생각이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10년 동안 손흥민을 앞세워 한국과 아시아 시장을 공략해 상당한 수익을 거둔 토트넘은 이강인의 마케팅적 가치 역시 높게 평가하고 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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