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이 덴소 아이리스(일본)에 밀려 2025 BNK금융 박신자컵에서 두 경기 연속 완패를 당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덴소와의 대회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59-92로 졌다.
하나은행은 종료 7초 전 박진영의 득점을 끝으로 덴소에 33점 차 완패를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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