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을 접한 다수의 회원들은 “(영상을 보니) 휴대폰 보다가 사고 낸 듯하다” “저걸 경찰이 못 잡을 수가 있나?” “미성년자 같은데 꼭 잡아서 금융 치료해주길” “(자전거 운전자는) 나중에 꼭 자기 차도 똑같이 당해보길 기도한다” 등 자전거 운전자를 강하게 비판했다.
다만 이는 과태료 부과나 과실 비율 산정에 반영될 뿐, 자전거 운전자의 물적 피해 후 도주(물피도주) 책임과는 별개다.
지난해 6월,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식당 주차장에선 자전거 운전자가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뒤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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