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예능은 연간 3~4개를 약속하던 예전에 비해 안정적인 궤도에 올랐다.다음 단계를 예정하고 있다." 유기환 넷플릭스 논픽션 부문 디렉터는 2일 JW 동대문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페스티벌 2025' 미디어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넷플릭스는 지난 1년여간 △더 인플루언서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솔로지옥4 △대환장 기안장 △데블스 플랜: 데스룸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등 다채로운 예능들을 선보인 바 있다.
유 디렉터는 "'흑백요리사'는 요식 업계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피지컬: 100'은 미국·이탈리아 버전으로 제작될 예정이다"라며 "한국 예능 서바이벌이 전 세계 예능 포맷의 대표 주자가 되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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