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프롭테크 기업 아키스케치(대표 이주성)가 지난해 폐업한 어반베이스(Urbanbase)의 지적재산권(IP)을 전량 인수하며 국내 3D 인테리어 기술 분야의 확고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사용자는 실제 판매 중인 가구·마감재의 3D 모델을 배치해 공간을 설계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기반 렌더링 엔진을 통해 16K 고화질 이미지, 파노라마 뷰, 720도 뷰어 등을 제작할 수 있다.
이주성 아키스케치 대표는 “국내 3D 인테리어 기술 전반을 아우르는 독보적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어반베이스의 지적재산권 전량 인수를 결정했다”며 “이번 인수는 고객사와 파트너, 투자자에게 아키스케치의 기술력과 비즈니스 안정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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