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해양수도권 조성 등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내년 예산을 7조3천억원으로 편성했다고 2일 밝혔다.
예산이 늘어난 것은 북극항로 시대 주도와 해양수산 전 분야 인공지능 전환(AX) 지원 등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사업 추진을 위해서다.
연구개발(R&D) 예산은 8천405억원으로 올해보다 12.2%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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