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옹호한 것에 대해 “교육자로서 부족한 행동이었다”고 말했다.
최 후보자는 세종시교육감이던 2021년 8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조국 전 장관에 대한 검찰 수사를 두고 “조국 가족을 향한 검찰의 칼춤”이라고 표현한 바 있다.
‘조국 입시비리’ 사건을 수사하던 검찰을 비판한 것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