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의 공식 디저트 협찬으로 호두과자로 유명한 부창제과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민경설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장는 이날 이경원 부창제과 대표와 오는 10월 인천에서 열리는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 공식 협찬에 관한 MOU를 맺었다.
이경원 대표는 "작은 호두과자 한 알에 담긴 정성과 온기가 참석자들에게 한국 고유의 따뜻한 정서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이번 계기를 통해 한국 디저트 산업의 가치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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