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범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여자농구 부천 하나은행이 박신자컵에서 2연패를 당했다.
하나은행은 2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여자농구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일본의 덴소 아이리스에 59-92로 졌다.
올 시즌을 앞두고 부산 BNK에서 하나은행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아시아 쿼터 이이지마 사키가 13점으로 분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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