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에는 농협중앙회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과 음성농협 임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봉사단은 노후된 주택의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며 주거환경을 개선했으며, 임직원들은 주택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해 고령 농업인의 생활여건 개선에 힘을 보탰다.
지금까지 고령농, 다문화가정, 소년소녀가정 등 취약계층 1000여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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