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지질명소 중 하나인 죽도산 모습 영덕 국가지질공원이 환경부가 선정하는 9월 '이달의 생태관광지'에 선정됐다.
이번 '이달의 생태관광지' 선정으로 제작되는 홍보 영상에는 블루로드(죽도산, 경정리해안, 대부정합), 해맞이공원, 메타세콰이아 숲, 고래불 해안 등 영덕군의 주요 명소가 담길 예정이며, 환경부, 우리나라 생태관광이야기, 한국생태관광협회 홈페이지와 유튜브, SNS를 통해 집중 홍보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달의 생태관광지 선정은 영덕의 지질과 생태관광 자원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소중한 계기"라며, "지속 가능한 생태관광을 추진함으로써 자연유산의 가치를 보존하고 지역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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