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군은 오는 26일까지 사과·배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한 과수 냉해 예방 기술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지역에 사는 개인 농가, 농업인 단체에 요소 및 붕산 비료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지원 대상 면적은 약 2천500ha다.
윤경희 군수는 "이상기후로 인한 냉해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지역 농업인 소득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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