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얼굴인식 서비스인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서비스를 인천공항 제1·2여객터미널 전체 탑승구로 확대 적용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현재 탑승구에서도 스마트패스 이용이 가능한 항공사는 대한항공, 에어프레미아 등 11개 항공사다.
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취항 항공사와 협의를 지속해 탑승구에서 스마트패스 이용이 가능한 항공사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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