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실시한 로봇청소기 보안 점검 결과 사물인터넷(IoT)보안인증을 통과한 제품은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일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시중에 유통 중인 로봇청소기 6개 제품을 대상으로 보안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사생활 침해와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있는 취약점을 확인했다.
IoT보안인증은 로봇청소기, 스마트냉장고, IP카메라, 디지털도어락 등 생활 밀접 제품을 대상으로 보안 요구조건 충족 여부를 시험·평가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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