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의 '아픈 손가락' 브리안 힐이 결국 프리미어리그 생활을 마무리하고 지난 시즌 임대 생활을 보냈던 라리가의 지로나로 완전 이적했다.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스페인 라리가 클럽 지로나와 브리안 힐의 완전 이적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토트넘에서의 시간은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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