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의 올해 국방비 지출이 3천810억유로(약 620조원)에 달해 사상 최대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고 유럽방위청(EDA)이 2일(현지시간) 밝혔다.
유럽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압박에 지출 확대를 약속한 가운데 국방비가 10% 증액됐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EDA에 따르면 올해 지출되는 국방비 중 약 1천300억유로가 신형 무기 등의 투자에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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