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영 가스기업 가스프롬이 몽골을 경유해 중국으로 향하는 ‘시베리아의 힘 2(Power of Siberia 2)’ 가스관 건설을 위한 법적 구속력이 있는 협정에 서명했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과 러시아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알렉세이 밀러 가스프롬 최고경영자(CEO)는 베이징에서 “시베리아의 힘 2를 통해 연간 최대 500억 입방미터의 가스를 30년간 중국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스프롬은 이번 협정과 함께 기존 ‘시베리아의 힘 1’ 가스관의 공급량도 연간 60억 입방미터 추가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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