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제주도와 제주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 114t(0.5ℓ 기준 22만7000병)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물량은 3일부터 4일까지 제주삼다수 공장에서 출고돼 강릉시청으로 전달되며, 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가뭄으로 인한 재난 사태 선포는 매우 이례적인 상황”이라며 “강릉 시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공기업으로서의 책무를 다해 제주삼다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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