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지난달 1일(한국시간) 싱가포르에서 끝난 세계선수권에서 한국수영 사상 첫 자유형 50m 결선 진출과 아시아기록(21초66) 수립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
지유찬은 “의미있는 성적과 기록은 내겐 큰 기쁨이다.한국 남자 자유형 50m에 역사에 이름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고 지난 3년동안의 활약을 돌아봤다.
작은 키(176㎝)를 극복하고자 정상급 단신 선수들의 경기를 많이 참고하는 등 기량발전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