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백종원을 내세운 '흑백요리사' 새 시즌 공개에 대한 부담을 직접 언급했다.
4회째를 맞는 올해는 황슬우, 장호기, 김예슬, 김학민, 김재원, 정종연, 이소민, 김노은 등 작품별 PD와 유기환 넷플릭스 디렉터가 참석한 가운데, 박경림의 진행과 함께 올 하반기 펼쳐질 넷플릭스 예능들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펼쳐졌다.
유기환 넷플릭스 디렉터는 "이런 경우에는 작품에 참여한 수많은 사람들이 어떠한 영향을 받는지에 집중해 고심한다."라며 "흑백요리사는 100명의 참가자와 3~400명의 스태프가 연계돼있기에 예정대로 작품을 공개하고, 시청자들에게 판단을 맡기려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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