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진 해외팬 관심… 10주년 맞은 박신자컵, 4개국 농구 축제로 탈바꿈
대한민국 여자 농구의 살아있는 전설, 박신자(84) 여사의 이름을 딴 박신자컵이 올해 10주년을 맞아 글로벌 축제로 진화하고 있다.
대회 3일 차까지 WKBL 팀들은 해외팀과 맞대결에서 1승 6패로 고전했다.
올해 박신자컵은 사상 처음으로 유럽팀이 참가하고, 일본팀이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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