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축구협회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일(현지시간) 뉴욕 존 F.케네디 공항을 통해 미국에 입성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앞서 홍 감독은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 “카스트로프가 한국어 공부도 하는 등 빠른 적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최대한 빨리 좋아질 수 있게 많은 사람이 도와줘야 한다.편하게 할 수 있게끔 분위기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MLS 로스앤젤레스FC(LAFC) 유니폼을 입고 첫 홈경기를 마친 손흥민은 미국 내 이동을 거쳐 이날 저녁 대표팀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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