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한 대로 비수도권 수련병원의 전공의 충원은 절반을 가까스로 넘겼고, 이른바 필수의료 과목의 경우 복귀율은 다른 과목에 못 미쳤다.
지역별로 선발 인원 비율은 수도권 수련병원이 63.0%였으나, 비수도권 수련병원(53.5%)의 경우 절반을 살짝 넘었다.
비수도권 수련병원은 하반기 선발 비율은 낮았지만, 회복 정도는 74.3%로 수도권 수련병원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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