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2일 대전 특구재단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독성과학연구소, 바이오기업 코헨스와 함께 '융합형 연구소기업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3개 출연연이 보유한 핵심 바이오 기술을 공동 출자하는 융합형 연구소기업 설립을 위한 협약이다.
정희권 특구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국내 최초로 3개 출연연이 보유한 첨단바이오 기술을 융합하고, 기업과 협력해 사업화로 연결하는 새로운 융합형 연구소기업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딥테크 기술사업화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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