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충남형 탄소중립 선도 정책’을 세계에 확산하고,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을 앞장선다.
2일 충남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에서 제9회 충남도 탄소중립 국제 콘퍼런스가 열린 가운데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마크 피어스 클라이밋 그룹 사무총장, 에를리나 압둘 파타 무에사 인도네시아 서부칼린만탄 멤파와리젠시 시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탄소중립 실현 및 전 세계 지방정부간 연대 확산을 위해 클라이밋 그룹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콘퍼런스는 ‘탄소중립경제로의 전환과 협력 확대(Advancing the Carbon-Neutral Economy and Strengthening Partnerships)’를 주제로 3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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