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총리 "스드메 깜깜이 불공정 여전…소비자 보호제도 보완해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金총리 "스드메 깜깜이 불공정 여전…소비자 보호제도 보완해야"

김민석 국무총리는 2일 이재명 정부 첫 소비자정책위원회에서 "이 시점에서 모든 관계부처가 소비자 권익을 침해하는 요소들에 대해 감시를 강화하고 관련 제도를 철저히 보완해나가야 하겠다"고 당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5차 소비자정책위원회를 열고 "기업의 제품을 구매해주는 소비자에 대한 신뢰확보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내수회복도 기업 경쟁력 제고도 모두 사상누각(沙上樓閣)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일례로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깜깜이 가격'과 같은 정보 비대칭영역에서의 불공정관행이 여전하다"며 "온라인플랫폼이나 이커머스와 같은 디지털 경제가 주는 소비생활의 편리함이 있지만 다른 알고리즘 편향같은 새로운 유형의 소비자 피해도 생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