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밴드 드림시어터(Dream Theater)가 내년 2월 20∼22일 서울 블루스퀘어 쏠(SOL)트래블홀에서 내한 공연을 연다고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가 2일 밝혔다.
올해 결성 40주년을 맞은 드림시어터는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대표 주자로 꼽히는 팀이다.
프라이빗커브는 "이번 공연은 드림시어터의 결성 40주년을 기념하는 아시아·호주 투어의 하나로 마련됐다"며 "팀을 떠났던 드러머 마이크 포트노이가 15년 만에 합류한 무대"라고 소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