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도시철도(트램) 1호선 건설로 대한민국 산업화를 상징하는 '공업탑'의 이전이 추진되는 가운데, 울산대공원 동문이 이전 최적지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경우 울산연구원 경제산업연구실장은 기본구상 발표에서 "공업탑 이전 실현 가능성과 활용성, 주변 인프라와의 시너지, 시민 접근성 등에서 울산대공원 동문이 이전 후보지로 가장 우수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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