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다문화융합연구소는 최근 인천시교육청 세계시민교육과와 함께 ‘K-문화사절단 베트남 호치민시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 지역 이주배경, 비이주배경 중·고등학생으로 구성한 K-문화사절단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국제 교류 활동으로 추진했다.
참가 학생들은 사전 단계에서 인천 바로알기 활동, 베트남 문화 이해 교육,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학생들과의 원격 교류 등을 진행하며 협력 과제를 준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